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을 할때면 여행의 마무리로 쇼핑을 합니다. 저는 코타키나발루에 가기 전부터 쇼핑리스트를 작성해
서 떠나곤 합니다.
그중에 코타키나발루 여행 전부터 관심있게 봐왔던 오트크런치를 소개시켜드리려고합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제품들입니다. 홈페이지에는 브랙퍼스트 다크초코블루베리가 빠져있네요.
오트크런치의 회사인 먼치스(Munchys)에서는 렉서스라는 과자도 출시되고있습니다. 이 과자를 먼저 접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과자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리아사바 바타라스와 이마고몰 에버라이즈에서 구매했습니다. 여행 기간동안 세일하거나 프로모션등등으로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날 수는 있습니다. 크게 차이는 없지만 약 3천원의 가격에 맛있고 큰패키지의 과자를 살 수 있으니 정말 좋습니다. 과자류이고 캐리어에 넣으면 부서질거같아 기내로 들고 탑승했습니다.
수리아사바 바타라스에 진열되어있는 오트크런치
코타키나발루에는 바타라스라는 마트 체인점이 곳곳에 있습니다. 그중 수리아사바 쇼핑몰 내에 입점해있는 바타라스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마트의 규모가 제법 큰편이라 천천히 둘러보는 여유시간에 방문하시길 바래봅니다.

이마고몰 에버라이즈에 진열되어있는 오트크런치
이마고몰은 수리아사바보다 조금 더 현대적인 스타일의 쇼핑몰입니다. 이마고몰 내에 있는 에버라이즈는 지하층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수리아사바의 바타라스보다 조금 더 정돈된 느낌의 마트입니다.



저는 일정상 수리아사바와 이마고몰을 둘 다 방문할 수 있었기에 두곳에서 넉넉하게 종류별로 구매했습니다.
귀국 후 구매한 오트크런치를 모아놓고 찍으니 마음이 가득 찬 느낌입니다. ㅎㅎ

다양한 오트크런치를 꺼내서 하나씩 펼쳐놔 보았습니다.

오트크런치는 큰 패키지 안에 15개가들어있고 브랙퍼스트는 12개씩 들어있습니다. 큰 패키지 안에 작게 낱개포장이 되어있어 하나씩 맛보기 샘플러로 만들어 주변에 선물하기에 좋았습니다.
작은 소포장 안에 오트크런치는 3개씩 브랙퍼스트는 4개씩 들어있습니다.


오트크런치와 브랙퍼스트의 매력이 다 달랐습니다. 맛별로도 달랐는데 베리가 들어가있는것은 상큼하고 헤이즐넛이 들어간것은 고소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초코를 좋아하는터라 너티초코와 다크초코가 둘다 좋았습니다. 두개의 차이는 초코가 더 들어가고 안들어가고의 차이인것같습니다.
오트크런치와 브랙퍼스트의 차이는 식감이었습니다. 오트크런치는 좀 더 바삭하고 브랙퍼스트는 부드러웠습니다.
제가 구매한것은 큰 포장이었고 작은포장으로 되어있는것도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맛이 나오면 또 먹어보고싶은 맛있는 과자입니다.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에서 다양한 간식을 맛보고 구매해오는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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