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코타쇼핑/ 코타커피/ 코타키나발루쇼핑/코타기념품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을 세 번 다녀오면서 여러 가지의 기념품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 오늘은 코타키나발루에서 접할 수 있는 커피와 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떼놈커피 - 코피 오 Kopi o

떼놈커피라고 불리는 커피입니다. 원두를 분쇄한 것을 티백에 담아 물을 넣고 우려내어 마시는 커피입니다. 뜨거운 물로 우려내는 거라 진하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구수한 맛이 더 강한 커피입니다.

아메리카노처럼 커피 말고 아무것도 안들어간 코피오와 코피수수 2 in1, 3 in1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취향에 맞게 드셔보시면 되겠습니다.

 

 

 

2. 할아버지커피 - Ah Huat Kopi o

이 커피도 앞서 소개해드린 떼놈커피와 음용 방법이 똑같은 커피입니다. 이 브랜드의 커피가 위에 은색 떼놈커피보다 조금 더 진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 커피도 순수하게 커피만 들어간 것과 2 in1, 3in1으로 되어있습니다. 

 

 

 

 

3. 마리오 코코넛 - 코코넛커피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마리오 코코넛커피입니다. 진한 코코넛향과 커피의 조화가 뛰어나서 코타키나발루 기념품 중 많이들 구매해 오시는 커피 중 하나입니다.

지인들에게 선물했을때 달달함을 싫어하시는 분들 빼고는 대부분은 맛있다고 해주신 커피이기도 합니다. 

 

 

 

4. 알리커피 Alicafe

코타키나발루 쇼핑 기념품으로 유명한 알리커피입니다. 통갓 알리라고도 하는데 통갓의 성분이 수입금지인가 아닌가로 이야기가 많았지만 커피제품으로 한국에 들어올 때 제지당하지 않는 제품이었습니다. 

 

 

5. 올드타운커피 OLDTOWN

코타키나발루 공항과 시내에서 볼 수 있는 올드타운 카페에서 생산한 커피입니다. 기본의 커피부터 헤이즐넛 맛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골고루 맛볼 수 있는 재미가 있는 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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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첵헙커피 CHEK HUP

말레이시아 커피라고 하는 것이 더 맞는 첵헙커피입니다. 커피가루에 설탕스틱이 따로 들어있어 취향에 맞게 설탕을 녹여서 섞어 마실 수 있는 재미있는 커피입니다.

카페라테, 카푸치노, 모카 세 종류가 있습니다.

 

 

7. 네스카페 다크라떼 Nescafe Gold

네스카페는 전 세계에서 유명한 커피브랜드입니다. 코타키나발루에도 많이 들어와 있는데 그중에 다크라떼는 좀 더 진한 카페라떼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취향에 맞을 것입니다. 

 

 

8. 코피타릭

코피타릭은 커피와 테 타릭이 합쳐진 음료입니다. 테타릭 자체의 살짝 떫은 느낌을 커피가 잡아줘서 풍부한 맛이 나게 합니다. 밀크티만 느끼하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커피가 들어간 코피타릭을 드셔보시면 좋겠습니다.

 

 

9. 보 테 타릭 BOH teh tarik

테 타릭이라는 밀크티입니다. 제가 구매한 것은 생강이 들어간 제품인데 일반 테 타릭의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겨울에 마시면 더 좋은 생강차의 느낌도 가져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10. 사바티 SABAR TEA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사바주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사바티는 그 사바주에서 생산한 차입니다. 녹차처럼 티백으로 되어있는 것과 찻잎으로 되어있는것 등 종류가 여러 가지입니다. 선물용으로는 깔끔하게 티백으로 된 제품이 좋았습니다. 

 

 

11. 보 아이스티 BOH ICE TEA

시원하게 타먹을 수 있는 아이스티입니다. 레몬과 복숭아 외에 망고맛도 있습니다.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에 여름철 많이 찾게 된 음료입니다.